종전에는 '-쟎-, -챦-'으로 적는 것을 표준으로 했습니다.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들을 각각 [잖], [찮]으로 발음할 뿐 아니라, 굳이 '-쟎-, -챦-'으로 적어야만 할 당위성이 없다고 보아「한글 맞춤법(1988)」에서 표기의 원칙을 바꾼 것입니다(제39항). 여기에는 예외가 없습니다. 이런 경우에 반드시 준말을 사용해야 한다거나 준말만이 표준인 것은 아닙니다. (1), (2)에 나열한 모든 어형이 다 표준입니다. 어느 것을 사용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사용자가 선택할 문제입니다. ▣