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2-20 경기,경로당운영비 74%인상
경기도는 경로당 운영비와 난방비를 인상하고 모델 경로당을 증설하는 등 노인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.
20일 도(道)에 따르면 올해 경로당 운영.난방비를 지난해보다 74% 인상하고, 일부 경로당에만 지급해오던 사회봉사 활동비를 전체 경로당으로 확대해 매월 5만∼10만원씩 지원한다.
특히 수원.고양시 등에 시범적으로 모델 경로당을 운영한 후 성과가 좋으면 오는 2006년까지 600개소로 늘려나갈 계획이다.
또 성남 등 5개도시에 6개 노인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하며, 노인전문 요양시설을 현재 8개소에 내년까지 22개소로 늘려나갈 계획이다.
특히 저소득층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비노인요양시설도 안성, 파주, 이천,고양 등 9개소에 개설하기로 했다.
이밖에 시.군 노인자원봉사센터를 현재 8개소에서 올해 16개소로 확대 운영해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, 교회.사찰.성당 등 종교단체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돌봐주는 노인주간보호시설을 2곳(수원.의정부)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.
수원 연합뉴스 김종식 기자(jongsk@yna.co.kr)
2004-02-25 11:41:11

